관광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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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천승마장
 사람과 동물이 호흡을 맞추는 유일한 스포츠 현천승마장이 지난 9일 여수에 최초로 승마장이 생겼다. 
이 곳은 소라면 서부로 280-51에 위치한 현천 승마장으로 4500평 규모에 승마가능한 말이 8마리가 있다. (소라면 복산리 416-1 전화번호:061-692-8011) 

현천 승마장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 안전하고 즐겁게 승마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승마 경험이 많은 교관님이 친절하고 알기 쉽게 승마의 세계로 인도해 준다. 

교육은 초급, 초중급, 중급, 상급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승마 교육은 사전 예약제로 인터넷 또는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교육은 과정별로 10회의 세부적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쿠폰제로 운영하고 있다. 1회 40분 기승(이론교육 포함)을 원칙으로, 3명 이내 교육을 받는다. 

승마는 말과 함께하는 스포츠인 만큼 말을 자기 몸처럼 아끼며 위로해 줘야 한다. 승마 전, 후에는 말을 깨끗하게 손질을 하고 뼈와 근육을 보호하기 위해 붕대를 단단히 감겨준다. 그리고 말발굽에 이물질이 끼어 있는지와 말의 몸 안장과 복대, 그리고 굴레 등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해야 한다.  말은 위협을 느끼면 뒷발질을 하기 때문에 다른 말과의 거리를 앞, 뒤 4m씩 간격을 두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안전모는 꼭 턱 끝까지 확실하게 착용하고, 복장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안전을 해치는 복장을 해서는 안 된다.  과격한 운동을 계속 하면 말에게 피로와 고통을 주기 때문에 준비운동 및 운동 간의 휴식, 그리고 주말 운동을 적절히 배합하여 실시해야 한다.  특히 말을 야단치는 것보다는 되도록 타이르고 말을 잘 따랐을 때에는 충분히 칭찬해 주는 것이 좋다. 

승마는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없애주고, 유연성을 길러주며, 온몸을 순환시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 준다. 또한 허리근육을 강화시켜 디스크를 예방, 자세를 교정, 폐활량을 늘려줘 지구력과 체력을 향상시키고 담력을 키워준다. 마지막으로 승마를 하면 건강 및체력 향상 등 스트레스 해소로 인해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현천 승마장 쿠폰 사용기간은 2개월이며, 2개월이 지나면 자동 소멸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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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자전거 하이킹
 펜션 주변 노을풍경이 빼어 난 전남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에 개설된 해안도로는 화양면 가사리에서 닽천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5km 가량의 여자만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서 즐겁게 가족이 함께 (현천면가사리YMCA 생태체험관 자전거 렌탈 : 커플 자전거,싱글, 등등) 달릴수 있는..... 

특히 경관이 뛰어난 소라면 달천마을 해안도로를 확장, 조성돼 갯벌과 아름다운 석양으로 대표되는 여자만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주변 현천리 승마체험과 함께 하루를..... 환상의 주말여행으로서 최고의 가치가 있는곳.... 여수 바다위에통나무펜션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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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도 백호산 (여자만)
 여수를 중심으로 북동쪽으로는 광양만, 서남쪽으로는 가막만, 서쪽으로는 여자만이 위치하고 있는데 광양만은 공단 밀집지역으로 해양환경의 오염도(수질등급2-3)가 높은 편이지만 여자만은 풍부한 갯벌과 수질등급 1~2등급의 청정해역을 유지하고 있어 이곳에는 각종 해류와 어류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철새들이 겨울나기를 하는 천혜의 해양환경을 지닌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경은 아름답고 수려하여 이곳을 찾는이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지도를 보면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에 있는 해역을 순천만으로만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또 다른 경우 순천만 밑에 작은 글씨로 여자만으로 함께 표기해 놓은 곳도 있는데, 순천 해룡을 기점으로 윗부분으로 순천만, 아래 해역은 여자만으로 구분하면 좋을 듯 싶다. 

17번 국도를 따라 오다가 순천 해룡면에 이르면 사거리 길을 만나는데 우측으로 들어서면 963지방도로로 접하게 되고 순천 해룡면에서 소라면 그리고 죽림 저수지를 돌아 화양면 이목과 장수리쪽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이 해안도로 안쪽으로 펼쳐지는 여자만의 깔끔하고 정겨운 해안 풍경은 동해나 서해바다와 색다른 느낌으로 마음을 사로 잡는다. 

금빛 바다위로 외로운 날개짓을 하는 수많은 새떼들.. 해질녘 어선들이 포구로 돌아오는 모습..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갯벌의 야성.. 그것은 바다의 관능과 수줍음이 만나는 또 다른 감동이리라. 정승처럼 서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깊은 적막과 고요속에 빠져 들게 하지만 정작 그 안에 있으면 힘찬 생명의 고동과 아늑함을 느끼게 하는 어머니의 가슴과 같은 여자만의 바다. 자! 떠나자! 뜨거운 숨결이 느껴지는 여자만의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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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세계 엑스포
 엑스포(Expo)는 Exposition의 줄임말로, 전시회와 설명회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세계박람회라고도 불린다. 엑스포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축제의 하나로, 인류가 이룩한 업적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한 자리에 비교 전시해 인류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한다. 

근대적 의미의 세계박람회는 1851년 영국에서 개최된 런던박람회를 시작으로 2005년 일본 아이치 박람회까지 지금까지 106차례 개최됐다. 우리나라가 국제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1893년 시카고 박람회에서 기와집을 짓고 관복, 도자기, 부채, 갑옷 등 고유 문화를 소개한 것이 처음이다. 그러나 세계 각지에서 각종 박람회가 무분별하게 개최되면서 행사의 권위가 떨어지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자 1928년 31개국 대표들이 프랑스 파리에 모여 `국제박람회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인제 도입과 함께 세계박람회사무국(BIE)을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1934년 미국 시카고 박람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든 세계박람회는 BIE의 엄격한 심사와 공인을 거쳐 열렸다. 

세계박람회는 등록박람회와 인정박람회 등 2가지로 나뉜다. 등록박람회는 5년마다 한번씩, 주제와 면적에 제한 없이 6주에서 6개월까지 개최할 수 있다. 2000년 독일 하노버 박람회와 2005년 일본 아이치 박람회, 2010년 중국 상하이 박람회가 등록박람회에 해당된다. 인정박람회는 등록박람회 사이에 1회, 명확한 주제와 25㏊ 미만의 면적에 3주에서 3개월까지 개최가 가능하다. 1993년 우리나라의 대전 박람회와 이번에 우리나라가 유치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 2008년 스페인 사라고사 박람회가 인정박람회에 해당된다. 

BIE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으며 주요 조직으로는 세계박람회 개최국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 결정기관인 총회와 집행위원회, 규칙위원회, 행정.예산위원회, 정보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가 있다. 집행위원회는 세계박람회 유치신청국의 BIE 현지실사 업무를 맡는다. BIE 의장단은 회원국 대표 중 총회 비밀투표로 선출하며 현재 의장은 우 지엔민 중국 대표, 사무총장은 로세르 탈레스 스페인 대표다. 회원국은 특별한 조건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2012 세계박람회 개최국을 결정한 올해 BIE 회원국의 경우 여수와 모로코의 탕헤르,폴란드의 브로츠와프 등 유치 희망도시의 치열한 3파전 속에 98 개에서 140 개로 급속히 늘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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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여수시 엑스포 박람회장소와 수정동에 속한섬... 
여수시 동남단에 조성된 신항(新港)에서 약 1㎞ 떨어져 있다. 1935년에 준공된 연장 1,213m(동쪽 445m, 서쪽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멀리서 볼 때 마치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하여 오동도라 했다고 한다. 또한 신이대나무(시누대라고도 함)가 섬 전체에 자생하여 죽도라고도 부른다. 

섬 전체가 높이 100m 내외의 완만한 구릉지를 이룬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소라바위·병풍바위·지붕바위·코끼리바위·용굴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온난하고 비가 많은 지역으로 다양한 난대성 식물이 자생한다. 동백나무·신이대나무·후박나무·예덕나무·광나무·돈나무 등 총 193종의 수목이 자란다. 해삼·멍게·소라·성게·전복 등과 도미·민어 등이 잡힌다. 이 섬은 임진왜란 당시 수군 연병장으로 이용되었으며, 당시 이순신 장군이 신이대나무로 화살을 만들어 10만 여 명의 왜군을 물리쳤다고 한다. 여수시박물관을 비롯하여 동백림·죽림 등의 식물경관과 기암절벽의 해안경치 및 해돋이 광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아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으며, 관리사무소와 교통부의 표지기지창(標識基地廠)이 있다. 면적 0.12㎢, 해안선길이 14㎞, 인구 11, 가구 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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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관
 국보 304호인 진남관은 현재까지 전해져 오는 전라좌수영성의 유일한 건축물이다.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해인 1599년 이충무공의 후임 통제 사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으로 불타버린 진해루터에 세운 75칸의 대규모 객사이다. 남쪽을 진무하다는 의미에서『鎭南館』이라고 하였는데, 난중일기』에는 진해루터에서 공무를 보았다 하고, 이후 1664년 절도사 이도빈이 크고 작은 수리를 하였으나, 1716년 절도사 이여옥 때 대화재로 소실된 것을 1718년 이제면 수사가 다시 중창한 것이 오늘날까지 이르는 건물의 뼈대이다. 순종 5년(1911) 여수보통공립학교를 시작으로 일제 강점기에는 여수중학교와 야간 상업 중학교로 사용되기도 했다. 

건물은 정면 15칸 (54.5m), 측면 5칸(14m), 면적240평의 대형건물로 팔작지붕을 올린 겹처마 단층건물이며 민흘림 원형기둥(68개)을 세웠다. 진남관 정면에 서 있는 망해루는 일제시대에 철거된 것을 1991년 4월 중건한 2층 누각이다. 2009년 9월 깨끗하게 새로이 단청을 하여 방문객을 맞고있다. 진남관 부대시설로 진남관의 역사와 임진왜란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 전시관이 있다. 또한 주말에는 여수시문화관광해설가가 활동을 하고 있어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기존 매표소에 근무 해설가의 연락처가 게시되어있다) 전남 유형문화재 제33호인 여수석인상이 경내에 세워져 있고 주변에 자산공원, 오동도, 돌산대교, 충민사, 만성리해수욕장 등이 있다.